[경북일보], 이만희 총회장 “계시록 통달해 하늘이 인정하는 신앙인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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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4-24 21:30 조회5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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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환 기자 승인 2025.04.24 15:04 지면게재일 2025년 04월 25일 금요일 지면 13면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설교하고 있다. 신천지 대구교회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은 “하늘이 인정하는 신앙인 되자”고 강조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23일 다대오지파 대구교회(이하 신천지 대구교회)에 방문하고 직접 정오 예배 설교 말씀을 전했다. 넉 달 만에 대구교회를 방문한 이 총회장은 성도들에게 이깉이 말하면서 요한계시록 강의 실력을 갖출 것을 당부했다. 이날은 평일임에도 성도 1만여 명이 직접 말씀을 듣기 위해 현장 예배에 참석했다. 50명의 종교지도자도 자리했다.
이 총회장은 설교를 시작하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예언이 오늘날 실체로 나타났으며, 이날을 천사들도 예수님도 기다렸을 것이라고 운을 띄웠다. 그리고 어김없이 요한계시록 각 장이 성취되는 과정을 설명하며, 계 22장의 말씀대로 오늘날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아야 천국에 갈 수 있음을 거듭 외쳤다.
특히 이 총회장은 “2000년간 계시록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제 계시록의 실체가 나타났다”며 예언이 성취된 말씀의 높은 가치를 설명했다. 이어서 “남녀노소 모두 계시록을 통달해서 다른 사람에게 제대로 증거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마지막으로 성도들을 향해 “껍데기만 잘난 체하지 말고 하나님이 인정하는 참된 신앙인이 돼야 한다”며 “말씀이 곧 생명이기에 그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 최고로 하나님이 인정하는 교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참석한 성도뿐만 아니라 개신교 목회자들을 향해서도 당부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목회자분도 자기 교회 성도들을 잘 가르치기 위해서 자신을 내려놓고 요한계시록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 대구교회는 지난 2월부터 교회 성장과 함께한 대구 시민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교회를 개방하고 ‘마음 나눔 감사제’를 매달 열고 있다.
출처 :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9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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