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 신천지예수교, 온라인 공개 세미나… "신·구약의 예언과 성취 확인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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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30 10:27 조회3,93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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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창 기자 k-economy@naver.com 승인 2022.07.25 14:08
신천지예수교회가 23일 유튜브를 통해 ‘신·구약의 예언과 성취’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공개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강의자로 나서 강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천지예수교회)
[경인매일=권영창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23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성경 전반에 대한 온라인 공개 세미나를 가졌다.
이 총회장은 23일 '신·구약의 예언과 성취'란 제목의 공개 세미나를 통해 계시록을 장별로 해석하고 그 실상을 증거했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공개한 말씀 자료를 보내달라는 요청이 크게 늘어나는 등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조회 수가 2천만 뷰를 넘어서는 등 신천지예수교회의 실상 증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020, 2021년에도 연 2만 명 이상의 성도 수가 증가한 가운데 올 상반기에는 10만 명 이상이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면서 '10만 수료식'이 예고된 상태다.
이러한 성도 수의 급격한 증가는 각종 공개 세미나 등이 효과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공개세미나를 통해 신구약의 예언과 그 성취에 대해 증거 하면서 “제가 직접 보고 들은 것을 증거 하고자 한다. 제가 증거 하는 말에 대해서 잘못된 것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 달라”며 공개한 증언을 적극적으로 확인해 달라는 당부로 시작했다.
그러면서 계시록 1장부터 장별로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해 조목조목 증거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서야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실 수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을 맞아 다시 창조되는 14만 4천 명과 큰 환난에서 나오는 흰무리에 속해야 함을 강조하고 계시록의 하나님 구원의 노정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 총회장은 마지막으로 "이 사람은 직접 보고 들었다. 그래서 계시록에 나오는 배도자들도 얼굴이 어떻고, 이름이 무엇인지 다 안다. 증거 하다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못 하겠다 할 수는 없지 않느냐"며 믿음을 호소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측이 공개한 '천국 비밀 이유와 실상 증거', 중등과정의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는 이달 초까지 진행됐다. 해당 세미나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챈러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출처 : http://www.k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59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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